드라마,영화,희곡대사 보기

HOME > 자료실 > 드라마,영화,희곡대사 > 보기

등록자박소현

등록일2019-02-07

조회수4,392

제목

귓속말 여자독백

[신영주]

전화로 이야기 할 만큼 급하진 않고 직접 얼굴보고 할 이야기가 있나요?

겁이 많아졌네요. 가진게 많아져서 그런가?

말했을 텐데, 선량한 시민이 경찰의 도움을 요청한 것 뿐이라고.

당신이 한 처우재판, 나하고 보낸 그날 밤 아는 건 나 뿐, 아니 둘이네. 당신하고 나.

방탄복 사건기록 알아봤어요.

강정일 팀장이 손 댄 기록이 없어요.

태백에서 수임을 한 흔적도 없고.

기록을 지웠을까? 아님 다른 사람이 만진건가?

강정일 팀장 컴퓨터를 봐야겠어요.

그 사람 보안카드 구해줘요.

평생 기자로 살아온 시민을 살인범으로 실형선고 하는 건 쉬운 일이었나요?

당신하고 보낸 그 시간, 나한텐 쉬운 일이었을까요?

하루에 한 프레임, 당신 얼굴 보일때까지 일주일 남았어요.

 

0

0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미투데이 공유
  • 요즘 공유
  • 인쇄하기
 

에스지(SG)연기아카데미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8길 71 SG아트타워 B2

TEL : 02-564-5998~9 사업자등록번호 : 220-08-59547 / 대표 : 이승희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이승희

COPYRIGHT (C) 2012 ACADEMY.ALL RESERVED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