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다 남자를 사귀기 전에 키스를 잘하는지 아닌지를 알아야 사기든 말든 할거아니야!
왜 매번 남자를 만날 때마다 두근거려야되는데? 괜찮다 싶으면 일단 만나는거지. 내가 하는건 사랑이 아니라
진짜 사랑? 그게뭔데 그건 뭐어떻게생긴애냐? 그런건 나한텐 판타지야 SF 판타지 영화같다구
현실에선 나한테 절대 네버 절대 네버 일어날리 없는 전~혀 상관없는 세상 이야기지
사람들이 진정한 사랑이네 뭐네 하는거 난 솔직히 다 그냥 착각이라고 봐
남자 다 똑같거든? 세상에 더 특별한 놈 없구 이남자만 다르다 이남자만은 특별하다 그냥 착각하고 살아가고싶어하는거 뿐이거든.
본격적으로 이야기하지만 1박2일도 모자란데 올리브유 짜듯 쫙! 압차해서 말하면 남잔 결국 그놈이 그놈이다 그얘기야 그니까 진실한 사랑이네 뭐네 골 아프게 생각하지말구 괜찮다 싶음 만나구 아님 뭐 마는거야 심플하게 그걸 왜 가볍다고 욕해? 진정한 사랑의 값어치? 그딴게 있음 뭐 얼마나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