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3살이구요.. 정말 살면서 하고싶은게 뭔지 잘모르고살았습니다.그러다보니 어느덧 이렇게까지 왔네요.. 하지만 요즘들어 뭔가 뮤지컬과 배우들을 보면서 뭔가 열정이 생기네요.. 주변사람들이 만류를 하네요. 일단 지금 시작은 많이 늦은거라고, 끼없이는 절대 성공치 못한다고요. 사실 외모도 평범하고 남들눈에 띄지 않는 소심한 성격, 연기라곤 해본적도 없는제가 이런 꿈을 가져도 될런지 많이 두렵기도합니다. 질문이에요 . 지금 제 나이 늦지않은걸까요? 또 연기에 재능이 정말 많이 필요할까요.? 또한 온라인 접수로 접수하면 학원쪽에서 연락을 주는건지 알고싶습니다. 이래저래 정말 고민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