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갔다왔다가 일본지진으로 인해서 일본은 정말로 횡설수설 하고 있습니다. 학교 마치고 학사편입을 결정하고 온후의 폭풍이 정말 강한 것 같아요;;;; 저번에 직접 한국에 가서 상담도 받고, 설명회도 갔던 일본에서 유학하고 있는 소라입니다. 그 이후에,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일단, 설명회에서도 손을 들고 질문을 나눴을때 교수님들과 부원장님이 보는 앞에서 너무 긴장을 해서 울듯한 목소리로 질문을 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일본에서 왔다는 것 외에는 별 다를게 없는게 사실인데요. 그래서 더욱 더 긴장했습니다. 학원에 가서 박다은선생님한테도 좋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꼭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들과 하루빨리 제자가 되고싶습니다. 편입에 대한 걱정도 있었고, 저 자신이 배우의 길을 가고자 하는 마음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이라면 생각에 불안함과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어요. 잠을 자도 잔것 같지 않았고요.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사 편입을 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장은 무리일 것 같지만, 긴 방학이 여름방학과, 겨울 방학인데요. 그때 무료수강이 된다면, 꼭 참가하고 싶은데요. 혹시 짧은 기간에 수강을 들을수 있는 것이라도 있다면 참가하고싶은데요. 그래서 제가 정말로 갈망하고 있는지,단순한 헛바람에 든건지, 학인하고싶습니다. 1.무료수강 기간과 언제쯤 그 시기를 접수할 기간을 계획하고 있는지? 2.학사 편입에 대한 준비기간 3.중앙대 연영과 학사편입의 조건 이 세가지가 정말로 묻고 싶습니다. 너무 본론은 짧고 서론만 길게 늘어놓아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