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글써서 죄송합니다ㅠㅠㅠ밑에밑에 하고또밑에 글썻던 고1 여학생 입니당........ 친절히 글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아 제가 할 말은요... 엄마께선 제가 배우하는걸 반대하시는데다가 돈이 없어서 연기학원을 못 보내신데요. 게다가 연기자는 성공하기도 어렵고 노력해도 안되고 돈도 잘 못번다면서.... 그러셧어요.엄마가 지금까지 반대한 직업 한개도 없었는데...게다가 전 엄마가 조금만 뭐라 그래도 포기하고 그랬어요.....ㅠㅠ; 근데......이렇게 반대하시니...... 포기해야되는걸까요ㅠ........!!!!!!!! 저 혼자 상담이라도 받고 싶었는데ㅠㅠ 내일 당장이라도 상담이라도!받고싶었는데 엄마께는 말씀 안드리고 볼 순 없나요.... ....아...그런데요!!이 연기자만은!!!포기가 안되더라구요...........음...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ㅎㅎ음...제가 연기 한번 안배워봤고 성격도 소심하다기보단 목소리가 작고 말을 잘 안하는 편이에요ㅠㅠ근데 성격은 연기 한다면 고칠수 있답니당 지금도 조금씩 고치고 있구요 암튼....혼자 연기카페나 연기책,그리고 혼자 대사 말하고 발음 연습을 혼자 할 때마다 진짜 너무 기분도 좋고 ㅎㅎㅎ계속 혼자 웃고 ㅋㅋ..그러네요...ㅎㅎ... 진짜 전 힘든것도 다 할 자신 있거든요!!! 제가 이걸 여기다 왜쓸까요ㅎㅎ........... 음.....일단 여기다 써서 뭔가 죄송합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 얘기 들어주셔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