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식]
기냥 첫눈에 반해버렸구요. 저는 작전이니 밀당이니 어우 난 이런거 모르겠고, 유부녀만 아니시면은 올인을 하자! 작심을 했습니다.
저는요. 이 신중보다는 전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긴가민가 간만보다가는 옹산 다이아 동백씨 놓쳐요. 기다! 싶으면은 가야죠! 아이고 참 노상방뇨금지 앞에서 이런 얘기 할 건 아닌거 같고 그 이따가 저랑 돈가스라도..? 동백씨는 은근히 직구도 잘 때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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