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셨어요? 저는 작년 4월한달 동안 수강했던 신소라입니다. 짧다고 하면 짧은 기간동안 배웠던 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직접찾아 뵙지 못하고 글로 남긴점 죄송합니다. 정말로, 작년 한해는 저에게 너무 힘든시기였고, 조금의 안식처가 되었던 곳인지라 이렇게나마 글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선생님들도 너무 보고싶고, 그립네요. 같이 수강했던 언니, 오빠들도 보고싶고, 또 이순재선생님의 강의도 듣고싶고, 다시 이곳에 충실히 다니고 싶습니다. 올 한해는 학업에 충실해서 내년 졸업후, 다시 찾아뵙도록 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늦게 새해인사를 드려서 죄송합니다.